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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오스템임플란트, 구강스캐너 ‘TRIO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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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오스템임플란트, 구강스캐너 ‘TRIOS 4’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05.28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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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고 편리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완성작’
‘TRIOS 4’, 스캔 및 치아 우식 진단 분석 기능 통합
시뮬레이션으로 치료 전․후 비교해 환자 동의율 높여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구강스캐너 ‘TRIOS 4’를 출시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TRIOS 4’는 세계 최초의 무선 구강 스캔과 치아 우식 진단 분석 기능이 통합된 스캐너다. 디지털 진료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기대를 한껏 받고 있다.

특히 ‘TRIOS 4’는 선 없이 자유롭게 환자의 입안을 스캔할 수 있어 진료 시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 AI 스캔 기술로 스캔 시 불필요한 연조직을 자동 제거, 더욱 빠르고 정확한 스캔을 돕는다. 치아 우식 자동 진단 기능도 탑재해 치아 우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내장된 형광 기술과 색상 코드 데이터로 치아 표면 우식을 감지, 스캔 결과를 환자와 바로 공유하고 설명할 수 있어 치료가 용이하다.

‘TRIOS 4’의 Patient Monitoring 기능도 눈여겨 볼만하다. 환자 내원 시 정기적으로 치아를 스캔하고, 비교, 관리해 치아 이동과 마모 정도 등 치아의 변화나 문제점을 빠르게 추적할 수 있다. 덕분에 환자 치료 동의율도 높다. 

오스템 관계자는 “‘TRIOS 4’에 Smile Design 기능을 탑재해 전치부 치료 전․후를 2D로 비교할 수 있어 보철치료의 동의율을 높인다”면서 “Treatment Simulator 기능으로 교정 치료 전․후 치아 이동을 3D로 시뮬레이션해 교정치료 동의율 또한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Patient Specific Motion은 환자 구강의 전후, 측방 교합 움직임을 스캔해 보철 디자인에 적용하기 때문에 정확한 보철 제작이 가능하다. ‘TRIOS 4’는 고사양 노트북이 기본 제공되는 TRIOS 4 POD, 환자와 술자에 맞게 위치 조절이 가능한 TRIOS 4 MOVE+로 구성돼 치과 환경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무선으로 정확한 구강 스캔이 가능한데다, 치아 우식 진단 분석, AI 스캔 기술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디지털 진료의 편의성과 정확성을 높여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면서 “오스템을 통해 ‘TRIOS 4’ 구매 시 3년 품질 보증서를 기본 제공하고, 출시 기념으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제품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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