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편 및 봉사활동인 이야기도 담을 예정
치과 종합 콘텐츠 포털, 덴올에서 방영하고 있는 ‘덴올초대석’ 코너가 화제를 모은다.
덴올초대석은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 화제의 인물 등을 초대해 그들의 삶과 철학, 특별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감동, 유익함까지 담아낸 토크쇼다.
첫회에는 대한민국 1세대 폴댄서로 활동 중인 오현진(오렌지치과) 원장이 출연해 폴댄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폴댄스 팁, 그의 남다른 인생철학 등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누적 뷰 수 1000건을 돌파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높인 바 있다.
조성민(드라큘라치과) 원장의 ‘나는 만화가다’ 편도 인기 콘텐츠 중 하나다. 웹툰 작가로도 활동중인 조 원장은 웹툰 작가로서의 삶과 치과의사로서의 삶을 흥미롭게 소개해 주목 받았다. 덴올초대석 진행자인 임하늘 아나운서의 캐리커처를 스튜디오 즉석에서 재미나게 그려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공인 6단 검도의 달인이자 수필 작가로 활동하는 이승룡(뿌리샘치과) 원장과 스쿠버 다이버이자 수중 촬영 작가로 활약하는 임재훈(부천사랑이가득한치과) 원장, 대한펜싱협회 이사이자 서울시펜싱협회 부회장인 이태호(구로미드치과) 원장, 스피드를 사랑하는 카레이서 민봉기(수원민플러스치과) 원장 등이 출연해 특별한 취미활동과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며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지금까지 덴올초대석은 치과인들의 특별한 삶과 이색적인 취미생활을 조명했다면, 이번 달부터는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특집편을 준비하고 있다. 특집편 첫 번째 출연자는 제38대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민겸 회장이며, 특별편 2부에서는 제31대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이 출연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덴올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주제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치과계 유명인사를 초대하는 자리도 준비하고 있다”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