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혼합 및 정확한 위치 도포 가능
워킹타임 45초 세팅 5분 ‘단 한번의 내원으로 OK’
비스코덴탈아시아㈜(대표 서우경, 이하 비스코)가 오는 5월 ‘TheraCal PT’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TheraCal PT’는 어린 환자가 느끼는 불안과 공포, 쉽지 않은 치료과정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실행하기를 원하는 임상가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개발된 혁신적인 Resin Modified Calcium Silicate 치수복조 재다.
치수복조재 ‘TheraCal PT’는 Calcium Silicate(M.T.A/Portland cement)입자에 레진이 첨가된 Dual-cured 타입의 생체 적합성 제품으로 특유의 밀폐력과 칼슘 방출, 알칼리성 pH로 상아질을 효과적으로 보호해 치수조직에 Vitality를 유지시켜 준다.
‘TheraCal PT’는 Dual-cured 타입에 Auto Dual-syringe로 공급돼 별도의 혼합과정 없이 자동으로 혼합돼 원하는 위치에 정확한 도포가 가능해졌다. 따라서 혼합 시간이 줄었고, 중합 깊이 또는 재료 두께에 대한 걱정도 없앴다.
무엇보다도 기존 재료에 비해 수분 민감성이 없고, M.T.A Base 파우더에 레진을 첨가해 기계적 물성 및 접착력에 탁월하다.
따라서 ‘TheraCal PT’는 술자의 핸들링‧기계적 물성과 환자 진료 시간까지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진보된 Resin Modified Calcium Silicate 치수 복조재라고 할 수 있다.
‘TheraCal PT’의 주요 활용은 치수에 부분 또는 전체 절제술 후 Pulp chamber에 바로 적용 가능하며, Direct & Pulp capping 또는 Base/Liner 용도로 다양한 보철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체어에서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진료를 마쳐야 하는 소아환자들에게는 Pulpotomy 재료를 패드에 짜서 섞고, 다시 시린지 팁에 올리는 과정이 생략될 수 있다면 소아 환자들이 느끼는 불안과 공포는 줄어 들어 효과적인 치료를 이어 나갈 수 있을 터.
‘TheraCal PT’는 45초의 워킹타임, 5분의 세팅 타임 그리고 한 번의 내원으로 모든 치료를 마무리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을 쉽고 빠르게 효과적으로 실천해 소아 환자 및 치과의사 모두에게 장점인 재료로 선택받을 수 있다.
비스코 서우경 대표는 “‘TheraCal PT’ 출시로 ‘TheraCal 패밀리’가 완성됐다”면서 “‘TheraCal LC’를 시작으로 ‘TheraCem’, ‘TheraCal PT’를 통해 환자와 치과 모두가 힐링이 될 수 있는 건강한 수복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