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 기부 약정 첫 시작
치과계 발전 위한 다양한 용도로 사용 예정
치과계 발전 위한 다양한 용도로 사용 예정
‘재료를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 덴탈이마트(㈜북부덴탈)가 2019년 매출액의 1%에 해당하는 3억 원을 (재)신흥연송학술재단(재단이사장 이승종, 이하 연송재단)에 기부했다.
덴탈이마트는 치과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연송재단이사회 정기회의에서 매년 매출 1%를 연송재단에 기부하기로 약정한 바 있다. 이번 기부로 첫 시작을 알린 것.
연송재단은 치과계의 유일한 공익법인 재단으로 지난 2018년 2월(법인허가: 2017년 11월) 설립돼 현재까지 범 치과계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덴탈이마트 측으로부터 연송재단으로 모금된 기부금 3억 원은 향후 연송장학금 및 연송치의학상 등 치과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연송장학금은 지난 1999년부터 신흥이 전국 11개 각 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에게 지원한 장학금으로, 연송재단 출범 후 점차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장학생은 각 학교에서 선정하며, 현재까지 640여 명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또한 연송재단은 매년 대학민국 치의학 발전 및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학자에게 연송치의학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국내 치의학계에서는 가장 크고 영광스러운 상으로 알려져 있다.
연송재단은 “덴탈이마트 기부금이 치과계 학술 발전과 후학 양성을 통해 선순환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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