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 중 판공비 전액 기부 이행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 제16대 최문철 회장은 지난 3월 17일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회관 건립 기금으로 4200만 원을 쾌척했다.
최 회장의 집행부 공약 사항 중의 하나인 판공비 전액을 대구지부에 돌려주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3년간 사용한 판공비 4200만 원을 제2회관 건립을 위해 쾌척한 것이다.
최문철 회장은 “현재 경북지부와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회관은 회의실 수용인원이 부족할 뿐 아니라 주차장도 없어 회원들이 이용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면서 “언젠가는 제2회관 건립이 필요할 것이다. 마중물로 뜻깊게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