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잡는 ‘수사 매뉴얼’로 성공 경영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누가 내 환자를 훔쳤을까’는 병원의 범인, 즉 핵심요인을 잡는 수사 매뉴얼을 통해 성공 경영의 첫 단추가 무엇이 돼야하는지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불황’을 범인으로 단정 짓고 실제 사건을 해결하는 전개 방식으로 병원 내에서 일어나는 일상을 예로 들어 각 상황에 맞는 대처법을 전달하고 있다.
1장은 ‘사건 정황’을 통해 △아무도 모르는 상품의 차이 △의료 환경, 현재와 미래 △네트워크 병원들의 규모의 경제 △의료서비스의 특성 등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2장에서는 ‘피해자 진술’을 통해 △몰락의 원인은 내부에 있다 △병원은 무엇을 파나요? △우리병원, 무엇을 차별화 하나? △멘토가 있는가? 등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3장은 ‘목격자 진술’을 통해 △가운세탁, 얼마 만에 하세요? △직원과 그 가족이 치료 받나요? △숫자로 알아보는 병원지표 △부자 원장, 가난한 원장 △당신은 어떤 선택 설계자인가?를 다루고, 4장에서는 ‘용의자 심문’을 통해 △경영파트너는 누구인가? △어떻게 그 수가를 받지? △브랜드 전략 △혼자서는 이길 수 없는가?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5장은 ‘과학 수사’를 통해 △구경꾼을 고객으로 만드는 방법 △고객의 평균은 없다 △질문을 잘 하세요 △심리학 연구 △경영 성과는 무엇으로 분석하나? △충성고객 유지 전략 등을 다루고, 6장에서는 ‘범인 색출’을 통해 △성공한 의사의 7가지 습관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최고는 없다 △우산 장수와 짚신 장수 △의사 자격증은 있지만 원장 자격증은 없다 △감옥살이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마지막 7장은 ‘판결’을 테마로 치과병의원의 성공적인 경영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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