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대구·경북지부(회장 김민수, 이하 대구·경부지부)가 지난 3월 4일 대구시에 손세정제 300개, 스프레이형 소독제 1000개, 방진용마스크(M95) 1000장을 전달했다.
대구·경부지부는 앞서 중앙회에서 지원받은 손세정제, 스프레이형 소독제와 함께 지부 차원에서 별도로 마련한 방진용마스크(M95) 1000장을 안전취약 계층과 지역사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기증했다.
김민수 회장은 “치과계를 포함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대구·경북지역 전체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함께 힘을 합쳐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증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회원 여러분의 많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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