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공구조로 뛰어난 골전도성 입증
‘세라본’에 이어 골이식재 라인업 확대
‘세라본’에 이어 골이식재 라인업 확대
스트라우만코리아가 합성골 이식재 ‘신세틱’과 이종골 이식재 ‘제노’를 선보이며 치과산업 글로벌 기업으로서 명성을 다시 한 번 떨쳤다.
합성골 이식재 ‘신세틱’은 HA와 β-TCP를 3:7 비율로 혼합해 만든 이식재로 뛰어난 골전도성이 특징이며 3차원으로 연결된 기공 구조가 이식 후 주위 골조직과 결합해 견고한 신생골 형성을 돕는다.
특히 국제 규격(ASTM F1185)에 맞는 초고순도 뼈 무기물질 소재로 미생물 유입과 감염을 원천 차단해 안정적인 이식재로 꼽힌다.
이종골 이식재 ‘제노’는 조골세포가 정확하게 부착될 수 있는 거친 표면, 다공 구조로 우수한 전도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높은 다공성을 자랑하는 ‘제노’는 Micro, Nano 단위 기공이 많아 혈액 속 성장인자가 빠르게 침투해 골세포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돕는다.
‘제노’는 사람의 뼈와 유사한 칼슘/인 비율(Ca/P 1.66~1.71)로 세포의 접착과 성장에 유리할 뿐 아니라 고온 열처리로 감염 위험성을 줄였다.
스트라우만코리아 관계자는 “일반적인 골이식술부터 난도가 높은 수술까지 ‘신세틱’과 ‘제노’가 수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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