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전문 세미나 공간 탄생
메가젠은 지난해 10월 완공된 서울사옥 메가젠 타워의 설계 단계에서부터 토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1층을 카페로, 3개층을 모임공간으로 공유한 바 있다.
메가젠 타워 5층에 수도권 및 해외 영업본부를 구축한 메가젠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 오피스 제도를 도입하고, 이를 통해 메가젠 임직원이 토즈의 공간을 코워킹 스페이스로 활용해 공간적 제약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메가젠은 건물 한 층을 직영 치과 및 세미나 공간으로 기획해 각 학회 및 세미나가 치과의 전문성을 한껏 살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 공간에서는 일반 세미나뿐만 아니라 라이브서저리, 실습도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이 이끄는 IPI연수회가 이미 이 곳에서 세미나를 진행 중이며, 오는 24일에는 Eureka R2 원데이 임플란트 핸즈온 코스도 열릴 예정이다.
메가젠 측은 “메가젠의 기술력과 토즈의 전문성으로 시너지 효과를 냈다”면서 “메가젠 타워가 수도권 치과의사들의 정보 교류에서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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