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회장 출마선언 공식화 … 연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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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회장 출마선언 공식화 … 연임 노린다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02.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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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윤정아‧장동호 부회장 후보 희망열차 탑승
“치협의 중단 없는 발전 위해 계속적으로 달려야 한다”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은 지난 2월 10일 제31대 대한치과의사협회장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치협의 희망열차는 계속 달려야 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든든한 일꾼 김철수’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김철수 예비후보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선출직 부회장 후보를 공개했다. 김 예비후보와 함께 보조를 맞춰갈 부회장 후보는 김영만 현 치협 부회장, 장동호 전라북도치과의사회 회장, 윤정아 서울시치과의사회 부회장.

김 예비후보는 “치협 최초의 직선제회장으로서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재선거 당시 회원들께서 보내준 92%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 그리고 사랑이 있어 지난 3년 동안 좌고우면하지 않고 치과계의 발전과 위상 강화를 위한 굵직한 현안을 해결할 수 있었다”면서 “30대 회장 임기동안 치협의 재도약을 꿈꾸며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고,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치협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다져온 초석을 바탕으로 더 큰 희망을 향해 달려 나갈 수 있는 인물이 계속해서 치협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임기동안 구강보건 전담부서인 구강정책과 설치, 1인1개소 합헌 판결, 의료광고 사전심의제도 부활, 12세 이하 광중합복합레진 급여화 시행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고 자평한 김 예비후보는 “치협을 정부, 국회, 국민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큰 희망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길을 통해 치협의 희망열차가 결실을 가득 싣고 보장된 치과계의 미래를 향해 계속해서 힘차게 내달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어떠한 위기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 지금의 치협을 중단없이 계속해서 이끌어 나가야 한다”며 회장 연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달리던 열차가 급정거를 하면 다시 속도를 올리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소요되는 만큼, 치협의 희망열차가 멈춰 서지 않고 계속 힘차게 달릴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고, 새로운 치과 미래를 향해 저와 함께 나아가 달라”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아울러 2명의 임명직 부회장 선출과 관련해 김철수 예비후보는 “협회장으로써 ‘회장과 선출직 부회장 3인을 제외한 임원은 대의원 총회에서 선출한다’는 정관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2명의 임명직 부회장은 치과계 각 직역의 추천을 받아 전문성을 겸비한 인사를 대의원 총회에서 선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만 부회장 후보는 “그동안 김철수 회장과 발로 뛰면서 치과계의 숙원이던 주요 과제를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앞으로도 해결할 과제들이 많이 남았다”면서 “치의학연구원 설립법안, 보조인력문제 해결, 치과대학 정원감축 등 남은 과제를 마무리 짓기 위해 문덕이 닳도록 정부 관계자를 찾아다니겠다. 지금껏 쌓은 경험으로 과제를 해결해 성과로 보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동호 부회장 후보는 “저는 청년 치과의사 시절의 초심을 간직하려 33년이라는 세월을 지역의 사회적 의료적 약자를 위해 봉사했다. 이제는 저의 남은 치과의사로서의 삶을 오롯이 사회적 약자는 물론 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치협 발전에 봉사하고자 한다”면서 “지난 김철수 집행부가 추진해온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기회 달라”고 말했다.

윤정아 부회장 후보는 “여성 치과의사들은 가사와 육아, 진료현장에서 슈퍼우먼 역할을 강요받고 있다. 다행히 김철수 집행부는 여성회원 지원 예상을 처음 편성하고 명문화 시켜 여성 회원의 권익 향상을 위해 정성을 들였다”면서 “모든 회원들의 개원 환경 개선은 당연하며, 여성 치과의사의 권익 향상을 위한 회무에도 적극적으로 목소리 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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