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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글로벌 ‘OSSTEM Way’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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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글로벌 ‘OSSTEM Way’ 다짐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01.23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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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3주년 기념식 개최
임플란트·디지털·인테리어 등 5개 중점 사업 설정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는 지난 1월 7일 창립 23주년 기념식을 창립일 하루 앞당겨 서울 가산동 본사와 부산 오렌지타워를 비롯해 전국 지점을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회사 연혁을 담은 영상을 임직원들이 함께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영상은 지난 1997년 치과 보험청구 소프트웨어를 개발, 보급하는 사업으로 창립한 오스템의 역사가 담겼다. 이후 꾸준한 R&D 투자와 임상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임플란트 대중화의 중심에서 치과산업을 이끌고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최규옥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디지털 리더 기업으로서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목표를 설정했다.

그는 “글로벌 시장 침체라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2019년 매출이 전년대비 약 22% 이상 성장했다”면서 “특히 픽스처 판매량은 2017년부터 2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해 글로벌 임플란트 1위 기업의 비전을 달성하는데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고 성과를 발표했다.

한편 오스템은 올해도 ‘OSSTEM Way’ 중심의 업무 문화 정착을 경영방침으로 삼았다. 구성원 개개인이 직무에 따라 업무계획을 철저하게 세우고, 실행에 옮겨 업무 성과를 도출해내며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통해 글로벌 임플란트 1위 기업의 비전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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