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개국서 330회 아카데미 개최 예정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올해도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맞춤형 ‘DIO Digital Academy(이하 DDA)’를 본격 가동한다.
디오는 지난해에만 국내 89회, 해외 162회 등 ‘Global DDA’ 251회를 실시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세계 최고 권위의 뉴욕대 치과대학(이하 NYU)과 공동 커리큘럼을 개설한 ‘NYU DDA’를 21회 실시하는 등 전 세계 3500여 명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풀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의 우수성을 공유했다.
나아가 올해는 각 분야의 권위 있는 연자진을 구성, 각국의 니즈를 반영한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디오는 1월에만 국내 2회, 해외 4개국에서 16회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임상가들과 만나고 있다.
디오 장민훈 부장은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 전문가 육성을 위한 실습형 핸즈온 중심의 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특징”이라며 “아카데미를 통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치의학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오는 올해 국내 90회, 해외 220회, ‘NYU DDA’ 20회를 운영, 2020년 총 10개 이상 국가에서 330회 DDA를 실행할 계획이며, 3000명 이상의 치과의사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