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월 9일 서울본부 세미나실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치과 기공 솔루션’ 주제 세미나를 진행한다. 덴티스는 ‘ZENITH’ 출시와 더불어 실전 프로그램으로 소통을 이어왔으며, 임상에서 검증된 데이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세미나를 이끌어 왔다. 

이번 세미나는 이대우(처음치과기공소) 소장, 강인주(대구디지털기공소) 팀장이 연자로 나서 ‘원데이 지르코니아 솔루션·디지털 덴쳐 솔루션’을 주제로 강의한다.

먼저 ‘원데이 지르코니아 솔루션’ 시간에는 지르코니아 블록 선택 기준을 제시하고, 컬러링 실습을 진행한다. 또한 라이브 데모로 40분 급속 신터링과 non-sintering과 over-hearting sintering의 구별법을 알린다. 하루만에 완성되는 지르코니아에 대한 기준과 실전팁을 제시한다.

‘디지털 덴쳐’ 강의 시간에는 ‘EXO CAD를 활용한 덴쳐 디자인’, ‘카피 덴쳐 디자인과 임상 적용’, ‘모델 분석을 통한 디지털 바이트 제작’, ‘플리퍼 디자인과 임상 적용’, ‘디지털 임시보철 덴쳐 디자인과 프린팅’에 대해 다룬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만의 디지털 기공 프로토콜을 완성해 제시하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솔루션을 확인하고 모델스캐너, CAD디자인 S/W, 3D 프린터, 밀링기, 신터링퍼니스 등의 제품력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미용 기자 press1@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