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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ready for ‘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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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ready for ‘RED’?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0.01.23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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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덴탈빈 ‘Red 코스’ 개막
임플란트·보철의 ‘A to Z’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전문 기업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2월 1일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임플란트 초보 임상가를 위한 세미나 ‘Red 코스’를 개최한다.

이번 ‘Red 코스’는 2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 10회로 진행되는 세미나로 임플란트파트와 보철파트로 나눠 진행한다. 이에 임플란트파트에는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보철파트에는 김세웅(22세기서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1일까지는 전인성 원장이 ‘임플란트 수술’을 대주제로 총 6회에 걸쳐 강연을 펼친다.

전 원장은 1~2회차에서 △임플란트 환자 상담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 △치료계획의 수립: 해부학적 고려 및 부위별 임플란트의 위치 선정과 개수 △절개와 골의 상황별 드릴링 가이드라인 및 초기고정의 의미 △임플란트 수술과 전신질환의 고찰 △2차수술과 그 적용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 2월 15일부터 열리는 3~4회차 강연에서는 △봉합의 모든 것: 실패하지 않는 골이식을 위한 판막과 차폐막의 안정화 △발치 후 즉시 식립 Part 1(Self contained defect) △발치 후 즉시 식립: Part 2(Partial to Non contained defect) 등을 설명한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심미적 결과를 얻기 위한 상악전치부 드릴링의 모든 것 △Flapless surgery: A to Z △Ridge split technique의 분류 및 임상 적용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 원장은 “초급부터 최고급 술식까지 임플란트 진료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강연을 풍성하게 구성했다”면서 “‘Red 코스’ 를 외과적 술식을 배양하는 소중한 기회로 여겨 의미 있는 토론과 공부의 장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3월 21일부터 진행되는 7회차 강연에서는 김세웅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상 및 기공 동영상과 함께하는 임플란트 보철 과정의 이해’를 대주제로 보철파트 강연을 다룬다.

김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 △임플란트 보철과 인상 채득을 위한 기본 개념 △다양한 임상 상황에 적절한 인상 채득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어떻게 하면 채득 과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줄일 수 있을까요? △어떤 종류의 인상재를 선택하시나요? △Hands-on: Impression taking on the clear model 등을 주제로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의 전반적인 내용을 꼼꼼하게 짚어줄 예정이다.

이어지는 8~10차 강연은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을 3단계로 나눠 설명한다. 

이 과정에서는 △보철물을 위한 수직 공간이 부족할 경우 고려해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어떠한 경우에 Customlzed abutment를 선택해야 하나요? △최종 보철물 장착 과정에서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bite 채득 방법 등을 설명하며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 과정에서 생기는 다양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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