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력 30%·강도 32% ↑
한미실업이 출시한 ‘LOCA TOR R-Tx’가 사용상의 편의성을 인정받으며 임상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기존 ‘LOCATOR’을 보완해 만든 ‘LOCATOR R-Tx’는 기울어진 지대치를 한 개당 최대 30도씩 총 60도까지 자동 조절할 수 있어 앵글 어버트먼트가 필요없다.
또한 기존 ‘LOCATOR’보다 어버트먼트 교합면이 좁게 설계돼 환자가 틀니를 더 쉽고 정확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국내외 타사 임플란트 제품과의 호환도 용이하다.
한미실업 관계자는 “‘LOCA TOR R-Tx’는 이중유지장치로 유지력은 30%, 특수코팅으로 금속 강도는 32% 증가했다”면서 업그레이드된 제품 성능을 자신했다.
한편 ‘LOCATOR R-Tx’와 함께 좁은 골폭에 최적화된 미니임플란트 ‘LODI’도 화제다. ‘LODI’는 치주 직경이 좁고 약해 일반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없는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오버덴처 임플란트로 수직간 높이가 4.85mm로 매우 낮아 덴처 탈락 위험이 없으며 본 그래프트 없이 골 폭이 4mm만 되도 식립이 가능해 경제적이고 편리하다.
또한 투피스 타입으로 제작돼 어버트먼트만 따로 교체할 수 있다. 이는 수술 시 절개 과정을 최소화해 환자의 회복 속도를 높인다.
특히 ‘LODI’는 해외에서 특허받은 Pivoting 기술을 접목시킨 제품으로 높은 탄력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