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 흡착 BPS 마스터되기
국내 치과의사들이 ‘하악 흡착 BPS(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 의치’를 학습·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보클라 비바덴트는 오는 1월 18일부터 3일간 국내 치과의사 18명을 대상으로 ‘하악 흡착 의치와 BPS 마스터 코스’를 진행한다.
일본의 Jiro Abe 박사가 특별 초청된 이번 코스는 국내 BPS 인스트럭터인 노관태(경희치대 보철과학교실) 교수와 일본의 Masayuki Aizawa 박사가 공동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번 강연에서 실제 환자 케이스를 토대로 실습하며, 하악 흡착 BPS 의치를 직접 제작하고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이보클라 비바덴트 관계자는 “‘BPS 생체 기능적 보철 시스템’은 유럽의 대학들과 임상의들에 의해 고안된 이보클라 비바벤트의 의치 시스템을 사용한 보철물 제작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각 단계가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어 비교적 경험이 적은 치과의사들도 일정 수준 이상의 높은 완성도의 의치를 제작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