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 2020’ 이끌 적임자
㈜신흥이 주최하는 ‘SHIN-HUNG IMPLANT DENTI-STRY(이하 SID) 2020’ 조직위원장으로 김현종(가야치과병원) 원장이 선정됐다.
전임 SID 조직위원장인 조규성(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는 ‘SID 2020’ 조직위원장으로 현 SID 조직위원인 김현종 원장을 발표했다.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선정된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지난 ‘SID 2015’부터 10주년을 맞이한 ‘SID 2019’까지 5년 간 SID 조직위원으로 활동했다. SID의 정체성과 학술 철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으며, 10주년을 넘어 SID의 미래 방향을 이끌 젊은 리더라는 점에서 적임자라는 평가다.
또한 SID 2017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라이브 서저리를 다양한 임상 술기를 SID 대표 연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면서 신뢰를 높였다.
김 조직위원장은 “8년 동안 SID를 굳건하게 이끌어온 조규성 전임 조직위원장을 이어 새로운 SID 조직위원장으로 선정돼 영광스러우면서도 책임의 막중함을 느낀다”며 “10주년을 넘어 새로운 10년을 맞이하는 SID 조직위원장으로서 SID 오랜 팬들과 임플란트에 관심이 높은 임상가들에게 임상에 도움이 되는 학술 심포지엄 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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