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철물의 균일한 소성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퍼니스의 역할이 중요하다. 우수한 프레스 및 소성 결과로 입증된 기업 이보클라비바덴트(Ivoclar Vivadent)가 자주색 IPS e.max 로고가 새겨진 한정판 ‘Programat 프레스 퍼니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Programat 제품군은 최적의 프레스 결과와 효율적인 처리를 보장하는 완전 자동 프레스 기능(FPF)을 자랑한다. 또한 자동 이중 범위 교정 프로그램(ATK2)은 퍼니스 온도를 두 단계로 보정하고 높은 정밀도 프레스 및 소성 결과를 보여준다.

이보클라비바덴트 관계자는 “Programat 프레스 퍼니스 스페셜 에디션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주문 생산되며 333개에 한정해 판매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IPS e.max 인고트와 VP5 진공 펌프가 특가에 공급될 것”이라면서 “자세한 문의는 이보클라비바덴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보클라비바덴트는 1923년 Zurich에서 인공 치아 생산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과 시스템은 물론 연구 개발, 훈련, 추가 교육 등에 대한 꾸준한 노력으로 치과 산업에서 프레스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구교윤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