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보철 최적 가이드라인 공개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전문회사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임플란트 초보자들을 위한 코스를 마련한다.
오는 2020년 2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DENTAL BEAN Red Course’는 임플란트 베이직코스로 수술 및 보철로 나눠 수술부문 강의는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보철 부문은 김세웅(22세기서울치과병원)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전인성 원장이 나서는 수술 파트 강의는 오는 2020년 2월 1일부터 3월 1일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임플란트 환자 상담을 위해 고려할 사항 △치료계획의 수립: 해부학적 고려 및 부위별 임플란트의 위치 선정과 갯수 △절개와 골의 상황별 드릴링 가이드라인 및 초기고정의 의미 △임플란트 수술과 전신질환의 고찰 △2차 수술과 그 적용 △봉합의 모든 것 : 실패하지 않는 골이식을 위한 판막과 차폐막의 안정화 △발치 후 즉시 식립 Part1(Self contained defect)·발치 후 즉시 식립 : Part 2(Partial to Non contained defect) △심미적 결과를 얻기 위한 상악 전치부 드릴링의 모든 것 △Flapless surgery : A TO Z △Ridge split technique 분류 및 임상 적용을 주제로 강의한다.
전 원장은 “이번 과정은 초급부터 최고급 술식까지 소화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1년 안에 임플란트 진료의 과정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7회차부터 4번의 보철 강의를 진행하는 김세웅 원장은 3월 21일부터 4월 12일까지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된다. 김 원장은 7회와 8회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 채득 과정의 이해라는 주제 아래 ‘임플란트 보철과 인상 채득을 위한 기본개념’, ‘어떻게 하면 인상 채득 과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줄일 수 있을까?’ 등의 이론 및 ‘Impression taking on the clear model’ 주제 실습을 진행한다.
9회와 10회차 강의는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인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어떠한 경우에 customized abutment를 선택해야 하나요?’, ‘Clinical and laboratory protocols for making splinted combination type restoration(SCRP)’, ‘When and how to make a segmented combination and cement-retained prosthesis’, ‘Tapered internal connection implant에서 one-piece type abutment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등의 강의와 ‘실습 모델에서 homework로 제작한 다양한 보철물을 clear model’ 주제 핸즈온을 진행해 임상의들의 이해도를 높인다.
이번 코스는 공보의, 군의관, 수련의들에게는 수강료를 30% 할인해 주고, 모든 수강생들에게 수강기간 동안 덴탈빈 온라인에서 ‘DENTAL BEAN Red Course’를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