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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첨단 기술 3D 프린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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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첨단 기술 3D 프린팅 선봬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12.12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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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학회 학술대회 전시 참가
‘Final Prosthesis’ 복합소재 인기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82회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오는 출력 속도를 2배 이상 빠르게 개선한 3D 프린터 ‘DIO PROBO’와 첨단 기술력으로 속도와 정확성까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밀링머신 ‘Programill PM7’과 ‘PM1’ 그리고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PL900S’ Milling Zone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디오는 11월 YESDEX에서 최초로 공개한 3D 프린터 ‘Final Prosthesis’ 복합소재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디오의 3D 프린팅 ‘Final Prosthesis’ 소재는 심미적, 기능적, 구조적 측면에서 모두 자연치아 특성에 가장 가까운 생체적합 3D Printing 복합소재로 본격적인 디지털 3D프린팅 보철 시대를 열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돼 참관객들의 관심이 가장 집중됐다.

디오의 R&D 혁신을 직접 진두지휘한 김진백 대표는 “가장 진보된 기술력으로 디오의 디지털 보철 솔루션 개발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며 “내년 4월 3D 프린팅 ‘Final Prosthesis’ 소재 인허가가 완료되면 디오의 핵심 기술력이 보철 시장의 판도를 바꿀 태풍의 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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