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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 Digital Academy’ 日 치과의사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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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 Digital Academy’ 日 치과의사 대만족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12.04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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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나비’ 일본까지 섭렵
디지털 치의학 최고 권위자 연자로 출동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는 지난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부산 센텀 디오 본사에서 일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The 22th DIO Digital Academy’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구성된 연자진과 라이브 서저리를 포함한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이 구성돼 시작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행사 첫날 ‘Digital Flapless Implantology’ 세션은 손현락(뉴튼치과병원) 원장과 이향련(미시간치과) 원장이 강연에 나섰다.

손 원장은 ‘Analog Implant Vs. Digital Implant’란 연제로 최고의 정밀도를 자랑하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의 술전 계획과 술후 결과의 정확도를 강조한 강연을 통해 정밀의료 기술에 자부심이 강한 일본치의들의 감탄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이어 이향련 원장은 ‘디오나비’를 활용한 Sinus case를 라이브 서저리로 선보였다. 또한 ‘Troubleshooting’과 ‘디오나비 A to Z(Trios, Implant Planning, 3D Printer)’를 연제로 환자의 진단부터 플래닝, 가이드 프린팅, 시술 그리고 보철에 이르는 전 과정의 디지털 워크플로우와 임상에서 적용가능한 문제해결 노하우를 공유해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튿날에는 신준혁 원장의 디지털아트치과를 방문, 디지털 치과 진료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며, 선진 진료 시스템을 소개했다. ‘Digital Prosthetics’ 세션 강연을 담당한 신준혁 원장은 ‘Digital Prosthetics & workflow’와 ‘Digital Prosthesis Planning & Clinical case’를 연제로 디지털 보철의 장점, 그리고 디지털 워크플로우와 임상 케이스 등 모든 노하우를 공개했다.

마지막 디지털 아카데미 강연은 강재석(목포예닮치과병원) 원장의 ‘Digital Implant & Clinical Case’ 세션과 ‘DDA(NYU Advanced) Hands on’ 세션으로 마무리됐다.

강 원장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활용한 무치악 환자와 같은 어려운 케이스를 극복하는 케이스 스터디, 전치부 사이너스 케이스, 하악 무치악 케이스 핸즈온 실습으로 참가자들이 디지털 덴티스트리로 한층 더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총괄 기획한 디오 장민훈 부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시스템과 교육 프로그램을 자랑하는 ‘DIO Digital Academy’는 정밀의료 기술로 앞선 일본 치과의사들의 엄지를 치켜세우기 충분했다”며 “앞으로도 미래는 여는 새로운 교육 혁신으로 디지털 치의학 혁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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