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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DIO UV IMPLANT SEMINAR’ 전국투어 흥행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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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DIO UV IMPLANT SEMINAR’ 전국투어 흥행 열풍
  • 윤지영 기자
  • 승인 2019.12.03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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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IMPLANT SYSTEM’ 우수성, 부산에도 입증
이번 세미나 '대중화 시대를 활짝 여는 기폭제'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1월 30일 부산 센텀 디오 본사에서 개최한 전국투어 ‘DIO UV IMPLANT SEMINAR’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부산 ‘DIO UV IMPLANT SEMINAR’는 최고의 연자진과 함께 전국투어 서울 세미나의 열기가 고스란히 이어져 계속해서 세미나 흥행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먼저, 손현락(뉴튼치과병원)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손 원장은 ‘왜 UV 임플란트인가?’를 주제로 SLA 표면처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되는 ‘UV IMPLANT SYSTEM’의 이론적 고찰과 임상적 활용에 대해 △분자단위 △세포단위 △임플란트 단위 △클리닉 활용 단위 등 4가지 단위를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막연히 'UV 조사 임플란트가 좋다'고 강연한 것이 아니라 탄탄한 이론적 배경과 근거를 중심으로 접근했다. 또한 치과에서 직접 활용한 임상 증례를 바탕으로 일반 SLA 임플란트 표면보다 UV 조사 임플란트 표면에서 골융합이 더 빠르고, 더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발표하며 참관객들의 이론적 궁금증과 임상에서의 활용과 그 우수성에 대해 모두 쏟아내며 참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서 이정헌(ATA치과) 원장이 ‘성공적인 치료를 위한 네비게이션 수술 및 UV 임플란트의 임상적 활용’을 주제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와 ‘UV Implant System’의 우수한 장점만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디지털 진료 시스템’에 대한 실전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 원장은 일반 케이스뿐만 아니라 치조골이 부족한 난케이스에 최상의 조합을 보이는 ‘하이브리드 디지털 진료 시스템’으로 빠른 골유착과 임플란트 실패를 낮추는 예지성 높은 치료 방안에 대한 강연으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강재석(목포예닮치과병원) 원장이 ‘디오나비(DIOnavi.)와 UV 임플란트를 이용한 난케이스 극복’을 주제로 상악동 거상술을 동반한 무치악 환자와 같은 어려운 케이스와 임플란트 식립 후 골괴사로 인해 실패한 케이스에 ‘UV IMPLANT SYSTEM’을 활용해 극복한 임상 증례들을 발표하며 참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고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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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의 김진백 대표는 “SLA 임플란트 표면에 UV(자외선)를 조사하면 빠른 골유착으로 조기 로딩과 함께 치료기간 단축효과에 대해 이미 많은 논문들을 통해서 검증돼 있지만, 오존 발생과 장시간 조사에 따른 체어사이드에 적합한 제품이 없어 대중화되기 어려웠다”며 “이번 세미나는 디오의 R&D 혁신으로 탄생한 ‘UV IMPLANT SYSTEM’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대중화 시대를 활짝 여는 기폭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디오는 오는 12월 7일 중부권 임상가들을 대상으로 대전에서 마지막 전국투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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