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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실업, 오버덴쳐 전용 레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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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실업, 오버덴쳐 전용 레진 출시
  • 윤미용 기자
  • 승인 2019.11.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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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rside APR'

㈜한미실업(대표 김삼한)은 원내에서 어태치먼트를 접착할 때 사용하는 오버덴쳐 전용 레진 ‘Chairside APR®’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LOCATOR Abutment와 LODI 미니임플란트 제조사인 미국 ZEST Dental Solution社의 신제품으로 한국시장에는 올 하반기 처음 선보였다.

‘CHAIRSIDE APM’은 오버덴쳐 전용 이원중합형 레진시멘트다. 믹싱이 필요없는 시린지 타입으로 정확한 도포를 위한 이상적인 점도로 효율적인 공간 채움 및 터치업을 위한 자체 본딩, 자가중합과 광중합이 가능한 이원중합형으로 진료상황에 맞게 활용가능하다. 광중합 시 30초, 자가중합의 경우 3분이며 경화촉진제를 사용하지 않아 진료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한미실업은 “‘CHAIRSIDE APM’은 컬러가 덴처 색깔과 조화를 이루며, 남은 레진은 굳지 않아 시린 속 용량을 끝까지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라며 “사용 믹싱팁도 짧은 팁을 사용, 재료의 낭비를 줄여 케이스 당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용량은 두 가지로 임플란트 시술증례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한미실업 측은 ‘CHAIR SIDE APM’은 낮은 경화온도로 환자에게 편안함을 주며, 무미, 무취로 환자친화적인 특성을 갖춘 어태치먼트 전용 레진시멘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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