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발전 도모의 기회 넓혀
한국 펠로우 28명 활동
한국 펠로우 28명 활동
ITI 국제임플란트학회가 신임 펠로우로 국내 치과의사 4명을 임명했다. 지난달 스위스 바젤에서는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이사회 미팅이 진행됐고, 이 자리에서 신임 펠로우가 선정됐다. 선정된 펠로우는 총 4명으로 김선종(이대서울병원), 구기태(서울대치과병원), 정준호(경희대치과병원), 이현종(부산대치과병원) 교수다.
ITI 한국지부(회장 이성복) 리더십팀은 지난 9월 ITI 본부에 신임 펠로우 4명을 추천했고, 추천한 4명 모두 신임 펠로우로 승인됐다. 펠로우는 한국 외에도 미국, 네덜란드, 대만 등 총 17개 지부에서 54명이 신임 펠로우로 승인받았다.
이성복 회장은 “한국지부에서 추천한 4인 모두가 ITI 펠로우로 선발되어 기쁘다. 2020년에는 신임 펠로우들과 함께 5월에 예정된 ITI World Symposium을 포함해 임플란트 치료의 발전을 도모 할 수 있는 학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현재 한국지부 펠로우는 신임 펠로우를 포함해 총 28명으로 세계에서 활동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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