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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ㆍ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협의회, 임상 연구 필요성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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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ㆍ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협의회, 임상 연구 필요성 대두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11.14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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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진료 인력 역량강화

중앙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협의회는 지난 2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9년도 장애인 구강보건분야 진료전문가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대치과병원 부설 장애인치과병원(원장 금기연)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비롯한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의료진과 지원인력 대상 열렸으며,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필요한 주제 강의와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는 황지영(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 교수가 ‘뇌전증 장애인 환자의 약물 유발성 잇몸비대증의 사례와 치료방법’을 주제로, 서봉직(전북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센터장이 ‘구강점막질환’에 대해 발표했다.

강의 후에는 중앙 및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협의회를 통해 2020년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교육 방향과 홍보방안, 장애인 임상데이터에 기반한 연구의 필요성, 원내생 대상 장애인 치료 임상경험 수련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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