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이봉사회(회장 국윤아)는 지난달 31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국윤아 회장은 “지난 10년의 바른이봉사회 활동의 성과는 이 자리에 모인 회원들과 기업들의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정신으로 소중한 우리의 지식과 치료기술을 국민들에게 되돌려 주려는 바른이봉사회 활동이 회원들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념식에서는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방미령(연세대), 타스님 엘라깁(경북대), 응유엔 휴(아주대), 장벽은(연세대), 찹하이반(아주대) 등 5명의 유학생들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바른이봉사회 박준호 총무이사는 △대국민 교육 및 홍보사업 △연구지원사업 △장학사업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 추진 등의 사업보고와 △국민 구강건강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치과 학문 발전과 인류 건강에 이바지 △치과교정학 발전의 토대를 마련 △치과교정의사의 사회기여와 봉사 등이 포함된 Mission & Vision 선포식을 거행했다.

임성빈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