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마로니에 교정치과기공소(소장 정지영)의 코골이수면무호흡 장치 ‘브레스멘토(Breath-Mentor)’가 미국, 독일, 일본, 영국, 프랑스 등 전 세계 10개국에 특허 등록된 솔루션에 진보한 디자인을 더하며 개원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코골이수면무호흡의 해법으로 불리는 ‘브레스멘토’는 착용감이 좋은 소프트한 내면구조로, 환자의 이갈이도 방지한다.

기존에 출시된 ‘브레스멘토I’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돼 개원의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브레스멘토Ⅱ’는 플라스틱으로 구성돼 있던 걸림턱을 금속으로 변형시켜 보다 견고함을 자랑한다.
또한 현저히 줄어든 크기로 환자의 불편감을 해소하며, 측방운동과 손쉬운 전방이동 조절도 가능케 돕는다.

정지영 소장은 “특허등록과 새로운 시도, 변화된 디자인으로 이제는 완벽함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또한 고령화 사회로 급격하게 접어들면서 환자 개개인의 건강상태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수면의 질 또한 관심이 높다.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로 술자와 환자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구명희 기자 nine@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