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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바로가이드’ 전국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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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바로가이드’ 전국 투어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11.07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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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 열풍 핫해


지난 8월부터 시작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 주최 ‘바로가이드 전국 투어 세미나’가 높은 관심 속에 이어지고 있다. 네오는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서울을 비롯한 부산, 대구, 전주 등 15개 지역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바로가이드’를 소개하고 있다.

‘바로가이드’는 구강 스캔 없이 환자 진단부터 가이드 제작까지 치과에서 30분 이내로 완성하는 새로운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으로, 기존의 임플란트 가이드의 단점을 보완한 신개념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다.

‘바로가이드’는 구강 스캐너 없이 광중합 레진이 들어간 특수 디지털 Tray(Pre-Guide)를 사용한 인상 채득 방법으로 가이드를 제작한다. 또 Pre-Guide를 입에 물고 CT를 촬영하면 데이터가 전용 소프트웨어로 전송돼 임플란트 식립 플래닝을 진행할 수 있다. 실제 Pre-Guide로 직접 가이드를 제작하기 때문에 정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차율이 줄어든다. 제작 과정 역시 단순하기 때문에 환자 상담부터 임플란트 가이드 제작까지 30분 정도 소요된다.

허영구 원장은 세미나에서 ‘임플란트 가이드의 실정’, ‘임플란트 가이드의 필요성’, ‘바로가이드 소개’, ‘치과 성공전략’과 실제 사용 플래닝 및 Pre-Guide를 이용한 핸즈온을 진행한다.

허영구 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면서 “이젠 ‘바로가이드’를 통해 정확한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세미나를 통해 많은 임상 노하우를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네오 관계자도 “세미나에서 ‘바로가이드’를 경험한 많은 임상가들이 구입을 원했다. 이는 개원가에서 꼭 필요한 가이드 시스템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현재 많은 지역에서 세미나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네오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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