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수놓을 아름다운 하모니
덴탈코러스가 오는 23일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제29회 덴탈코러스 정기연주회’를 연다.
대한치과의사합창단(회장 이준형, 이하 덴탈코러스)은 합창을 사랑하는 치과의사와 가족들로 구성된 남녀혼성 합창단으로, 30년 가까이 활동해온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가을밤 정서에 어울리는 한국가곡과 낭만적인 모차르트 곡, 고운 여성합창과 세련된 남성합창, 바이올린 이중주 및 신나는 무대까지 진료와 일상으로부터 예술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덴탈코러스 관계자는 “이번 정기연주회 수익금 중 일부는 스마일재단에 기부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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