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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치대 치호학술원,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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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치대 치호학술원, 학술대회 개최
  • 임성빈 기자
  • 승인 2019.10.24 2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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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치료 최신 지견 공개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치호학술원(원장 최병기)이 후원하는 학술대회가 오는 12월 1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응답하라 1987’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87학번 4명의 동기들이 의기투합해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첫 강의는 김평식(수원초이스치과) 원장이 ‘근관치료 의뢰환자의 유형과 해결방안’을 대주제로 △Missing canal △Continuous pain or discomfort △Perforation를 주제로 진행되고, 핸즈온은 △Protaper gold file 실습(Dentsply) △Hyflex EDM file 실습 등으로 임상 고민을 해결한다.

수복 A to Z
이어 수복 강연은 최대훈(덴토피아치과) 원장이 나서 ‘치아위치 안정성을 기초로 한 수복치료’를 주제로 △Key point of diagnosis △Anterior guidance 의 중요성 △악습관에 대한 역학적 조절법 등의 세부 강의를 준비한다. 

심미보철 주제 강의는 이희경(서울강남복음치과) 원장이 맡아 ‘Risk Management for Esthetic Restorations’이란 주제로 △biologic aspect △functional aspect에 관한 수복관련 최신 지견을 소개한다.

임상의 디지털
마지막 강연은 이훈재(서울종합치과) 원장이 ‘치과 임상에 Digital 의 활용’이란 주제로 개원가에서 관심이 많은 △Natural tooth treatment △Implant treatment △현재 digital의 한계에 대한 강의로 학술대회 대미를 장식한다.

최대훈 학술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조선치대 동문뿐만 아니라 타 대학 출신 임상가들도 함께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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