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과 보철 두 마리 토끼 잡다
덴탈빈(대표 박성원)은 지난 7월부터 진행한 덴탈빈 레드코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3일 종료된 레드코스는 조용석김세웅(22세기서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각각 임플란트 치료의 수술과 보철 강연을 진행했다.
수술 파트를 담당하며 총 6회 강연을 펼친 조 원장은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 소개 △임상증례 발표 △임플란트 합병증과 관리 △Bone evaluation △Handling of surgical kit and motor △Surgical Guideline of Implant △Suture Technique 등으로 구성된 이론강연과 ‘Drilling hands-on with bone density’, ‘Model hands-on with no gum model’ 등의 핸즈온 코스를 펼쳤다.
임플란트 보철 파트를 담당한 김 원장은 총 4회에 걸쳐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 채득 과정의 이해’,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인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임플란트 보철 △인상 채득을 위한 기본 개념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의 적절한 인상 채득 방법 △최종 보철물 장착 과정에서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바이트 채득 방법 등을 살펴봤다.
레드코스를 수강한 한 원장은 “대부분의 임상 케이스를 고화질의 동영상 자료를 활용해 생생한 강의와 실습이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덴탈빈 관계자는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베이직에 대한 전반을 아우르는 강의와 실습 이외에 오프라인 세미나의 단점을 보완한 온라인 강의 제공으로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