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이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호황기 때의 경영법만으로는 더 이상 지금의 불황을 탈출할 수 없다.
따라서 불황기에 적합한 경영법인 ‘슬림경영’을 제시해 줄 세미나가 있어 벌써부터 개원의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검증된 성공경영기법
바로 이수옥(미지치과) 원장이 다년간에 걸친 자신의 성공개원 경험과 주변 원장들의 경영지도를 통해 검증된 성공경영기법인 ‘슬림경영’을 오는 1월 20일 신원덴탈(주) 세미나실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 원장은 이미 그의 저서 『불황기의 치과경영, 이젠 슬림경영이다!』를 통해 슬림경영의 개념과 구체적인 적용 방법을 제시해 많은 개원의들의 공감을 산 바,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이번 세미나를 열고 책의 내용을 더욱 구체화시킨 실전경영 세미나로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경영 적용법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이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불황기에 적합한 경영법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직접 적용해보는 철저히 실전경영에 대비한 세미나”라면서 “누구나 잘 따라하기만 해도 성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인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이날 제1강은 ‘호황의 정체를 알아야 불황기를 대처할 수 있다’를 연제로 불황기와 호황기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불황기에 적합한 불황경영법이 왜 필요한지를 설명한다.
제2강에서는 ‘슬림경영’이 무엇인지 생존경영의 실체를 제시하고, 불황기 환자유치에 있어 아주 중요한 상담기법을 스토리 텔링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제3강에서는 치과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실습을 통해 직접 전수하게 된다.
이 원장은 “장부만 잘 작성해도 매출 2배는 올릴 수 있을 정도로 장부 작성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지만 대부분의 원장들이 간과하고 있다”며 “기초적인 손익분기점 구하는 방법을 비롯해 차트와 장부를 이용한 환자관리 방법 등 관리회계에 대한 부분을 실습을 통해 직접 해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제4강에서는 ‘슬림경영’의 포인트인 ‘저노무비, 고임금 구축’을 위한 인사 및 직원관리의 핵심과 방법을 제시해줄 예정이다.
제5강은 강영미(동우전문대학 치위생과 외래교수) 강사가 ‘원장들은 모르는 직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줄 계획이다.
제6강에서는 ‘공동 브랜드’의 필요성과 향후 나가야할 방향에 대해 제시해 줄 예정이다. 이 원장은 이날 기존의 엉터리 프랜차이즈와는 확실히 차별된 유니온 제시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자가진단 통해 불황 탈출
마지막 제7강에서는 가장 중요한 환자 유지 관리에 대한 키포인트와 비법을 전수하게 된다.
이번 세미나는 고가의 컨설팅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직접 자가 진단을 통해 불황을 확실하게 탈출할 수 있는 상담 모듈과 환자 관리, 급여, 인사관리와 경영관리 및 공동경영의 개괄적 강의로 구체적이면서도 명확한 적용법과 실전 팁을 제공해 줄 예정이다. 관련 자료도 USB로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불황기엔 불황기에 적합한 경영법을 적용해야 한다’는 검증된 논리를 바탕으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경영법을 제시해 줄 이번 ‘슬림경영 세미나’로 지금의 위기를 탈출하고 성공적인 개원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