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친환경 생체적합성 우수 신기술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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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친환경 생체적합성 우수 신기술 인증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10.02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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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나노표면 시대
무독성 친환경 제작방식으로 안정성 강화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6일 나노표면에 대한 신기술 인증으로 임플란트 표면에 대한 기술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덴티스와 한국전기연구원의 공동연구로 신기술 인증받은 나노표면 기술은 임플란트 표면에 100~200nm 크기의 나노딤플과 약 10nm 기공을 형성시키는 표면처리 방식으로 임플란트 식립 후 열악한 골질에서도 치유가 빠른 골융합을 보이는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 임플란트 표면처리 방식은 알루미나(알루미늄+산소 화합물) 혹은 칼슘 계열의 미디어로 블라스팅(Blasting) 처리한 RBM(Resorbable Blasting Media) 표면과 산으로 에칭(Etching)하는 SLA(Sand Blasting-Large Grit-Acid Etching) 방식으로 Macro와 Micro 수준의 표면 형상 및 거칠기를 형성하기 위한 제어방식이다.

이중 SLA 표면처리는 요철형상 및 탄화물 등의 흡착으로 소수성 표면을 갖는데, 주위 혈액과 단백질을 끌어당겨 뼈와 임플란트의 빠른 융합을 위한 친수표면 형성을 위해 별도의 생리식염수나 칼슘 용액에 침적하는 형태로 개발됐다.

나노표면 기술은 나노 수준까지 표면구조를 제어하고 안정적인 육각형 대표 형상 구조로 약 100~200nm 크기의 나노딤플과 딤플 내부에 나노기공을 형성시켜 별도의 용액에 담지않아도 친수효과를 갖는 새로운 표면처리 방식이다.

기존 SLA방식이 강산인 염산과 황산용액이 일정 비율로 혼합돼 고온에서 가열되는 공법에 비해 전기화학적인 나노표면 처리 방식은 산용액을 배제하고 알코올계 전해액을 사용해 몇분 내 공정이 완료된다. 공정상 환경오염이 적고 또한 세척공정이 단순하다. 이러한 방식은 무독성 친환경 방식으로 나노표면을 통한 생체적합성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덴티스는 임플란트의 클린공정에 이어 향후 나노표면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표면의 임플란트 출시를 앞두고 있어 덴티스 임플란트에 대한 주목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나노표면 기술 접목으로 제조공정상 환경오염이 최소화돼 클린(Clean)을 넘어선 청정(Purity) 공정으로 한 단계 진일보할 것으로 기대되며, 무독성 친환경 방식으로 제조과정부터 예후까지 더욱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번 신기술 인증받은 나노표면 임플란트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중개임상시험센터와 함께 임상 검증을 진행한 후, 내후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덴티스는 클린공정과 나노표면 신기술을 통한 임플란트에 대한 기술 투자와 더불어 최근 다양한 연구활동 지원으로 덴티스 임플란트의 제품력과 신뢰성을 견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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