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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구강카메라 ‘SNAP’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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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구강카메라 ‘SNAP’ 인기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09.26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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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사각지대 허물다 단 한 번의 클릭 왜곡없이 ‘선명’하게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의 구강카메라 ‘SNAP’이 구치부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우며 개원가의 인기를 얻고 있다.

곡선형의 슬림한 헤드 디자인으로 구치부도 선명한 촬영이 가능한 ‘SNAP’은 곡선형 헤드와 슬림한 넥라인으로 그동안 접근이 어려워 촬영이 쉽지 않았던 사랑니의 촬영도 자유롭다. 구강이 작은 여성의 경우에도 상악 8번 치아까지 촬영할 수 있어 구치부 등 촬영 사각지대를 허물었다.

‘SNAP’은 다른 구강카메라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오토포커싱 기능이 탑재돼 정확한 촬영이 가능하다. 시장에 출시돼 있는 일부 구강카메라는 포커스 기능과 촬영버튼이 분리돼 두 가지 버튼을 누르는 와중에 흔들리게 되면 재촬영이 불가피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SNAP’은 단 한 번의 버튼으로 포커싱하면 약 1초 후 자동으로 촬영이 완료돼 흔들림이 거의 없고 왜곡 또한 적어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상하 양방향의 촬영버튼 방식을 채택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SNAP’은 슬림한 헤드와 넥라인으로 사랑니 등 구치부 안쪽까지 흔들림이나 왜곡없이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다”며 “술자 시술편의성에 중점을 둬 출시한 제품답게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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