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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내달 13일, ‘2019 월드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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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내달 13일, ‘2019 월드심포지엄’ 개최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09.19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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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디지털 신제품 최초 공개 … 각 분야 전문의 12명의 알찬 강연도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은 다음달 13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9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매해 심포지엄마다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네오는 올해 ‘New Digital : V.A.R.O and More’란 주제로 새로운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인 ‘VARO Guide’ 및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서는 Dennis Smiler(St. Joseph Hospital) 교수는 ‘Why The Need for Surgical Guided Implants?’를 연제로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의 흐름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박실(SP Dental Institute) 교수는 ‘Critique of Currently Available Guided Implant Surgery System - Efficacy, Practically and Limitation’를 연제로 디지털 CAD/CAM Surgical 가이드의 최신 동향과 다양한 임상 사례를 소개한다.

허영구(닥터허치과) 원장은 ‘VARO Guide: New Innovative Digital 30minute Guide’를 연제로 네오의 신제품인 바로가이드를 소개하고, 30분 만에 임플란트 식립까지 완성하는 임상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Live Surgery with V.A.R.O Guide’란 주제로 김남윤(김남윤치주과치과) 원장과 김종엽(보스톤스마트치과) 원장은 바로가이드를 이용한 라이브 서저리를 펼친다.

올해 네오가 출시한 친수성 활성기 ‘OsteoActive’를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OsteoActive’는 40초 처리만으로도 임플란트의 친수성을 높이는 장비로, 임플란트 표면에 흡착되는 미세먼지 구조 Hydrocarbon(CHx)을 제거해 티타늄 표면에 TiO2층의 생물학적 특성이 최대한 잘 발휘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강연은 이재훈(연세치대) 교수가 ‘OsteoActive: Implant Surface Activation’을 연제로 강연에 나선다. 

아울러 오후 강연에서 차재국(연세치대) 교수는 ‘Therapeutic Strategies of Peri-Impantitis: Where are we now?’를 연제로 임플란트주위염에 관한 임상 사례를, 허수복(루센트치과) 원장은 ‘Neo Lucent: AI Digital Translucent Orthodontics’를 연제로 디지털 투명교정 사례를 다룰 계획이다. 

최근 네오는 DDH와 제휴해 AI를 기반으로 한 투명교정 시스템 ‘Neo Lucent’를 론칭했다. 제품은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임상안정성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교정전문의가 진단과 교정 치료과정을 지원하기 때문에 일반의도 쉽게 교정 진료를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네오 관계자는 “심포지엄을 찾는 개원의에게 항상 새로운 것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월드심포지엄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혁신적인 네오의 신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신제품 론칭쇼와 함께 각 분야서 활약 중인 12명의 전문가의 알찬 강연, 라이브 서저리 등이 준비돼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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