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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100% 성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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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100% 성공률
  • 윤미용 기자
  • 승인 2012.12.21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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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umann 임플란트 연구 발표 시대 도래

 

 

BERN, Switzerland: Straumann SLA tissue-level 임플란트가 10년간의 생존률에서 98.9%를 나타냈다는 연구조사가 발표되었다. 스위스 베른 대학에서 실시한 추적 조사에서 부분 무치악 환자군의 대부분에서 SLA 티타늄 임플란트의 10년 예후를 평가했다.
 

본 연구는 303명의 환자에 심은 511개의 Straumann SLA tissue-level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장기간의 임상연구를 실시한 연구 중 하나로 임플란트 시술받은 평균 나이는 48세였다.
 

이번 연구대상은 1997년 5월부터 2001년 1월까지 SLA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환자를 접촉하여 임상 및 방사선 진단을 시행하여 이루어졌다.
 

연구 발표에 따르면 10여년이 경과한 경우에도 임플란트 파절은 단 한 건도 없었으며, 6개 임플란트는 소실된 상태였다(1.2%). 10년간 임플란트 2개(0.4%)는 염증이 있었으며, 7개 임플란트(1.4%)는 임플란트 주위염을 보였으나 임플란트 주위 치조조직은 검진 시 건강한 상태였다.
 

나머지 496개 임플란트는 임플란트 성공기준을 충족시켰다.
연구자들은 “지난 10년간 98.8%의 임플란트 생존율과 97%의 성공률을 알 수 있었고, 1.8%의 극히 소수에서 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Straumann사에 따르면, 이번 연구의 중요성은 장기간의 성공예후뿐 아니라 치과 임플란트에 있어 10여년에 걸친 대규모 환자 연구로는 거의 처음이나 다름없는 의미있는 연구다. Straumann SLA tissue-level 임플란트는 장기간의 예후가 입증된 임플란트로 가장 광범위한 연구 대상이 되어온 임플란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연구는 “Ten-year survival and success rates of 511 titanium implants with a sandblasted and acid-etched surface: A retrospective study in 303 partially edentulous patients”라는 주제로 Clinical Implant Dentistry and Related Research Journal의 12월호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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