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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가톨릭대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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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가톨릭대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 개최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08.29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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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칠 수 없는 첨단, 잊으면 안 되는 기본기12월 8일 개최 … 교정보존치주 다진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주최하는 ‘제17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학술대회장 이철원)가 오는 12월 8일 가톨릭대 성의회관 마리아홀 및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올해도  연말 학술 강연의  피날레를 장식할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의 대주제는 ‘놓칠 수 없는 첨단, 잊으면 안 되는 기본(Chairside Essentials to Digital Innovation)’.

이번 학술강연회는 교정치주보존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교정 세션에서는 모성서(가톨릭대) 교수가 ‘Digital Solution to MCPA’를 연제로 학술대회 포문을 연다. 이어 이장열(스마일어게인치과) 원장의 ‘발치와 비발치;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강연을, 정주령(연세치대) 교수는 ‘아름다운 미소 만들기; Smile Esthetics in “Multi-Angles”’ 강연, 김병호(웃는내일치과) 원장은 ‘성인 ClassⅢ Borderline 증례- 수술 Vs. 비수술’을 연제로 강연한다.

오후에는 배기선(선부부치과) 원장을 비롯해 조진형(전남대치전원) 교수, 이주영(플러스원치과) 원장, 김성훈(경희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교정학 영역에서 3D 프린터의 적용 △Application to the Orthodontics of Al Machine Learning △Non-extraction Treatment of ClassⅡ Malocclusion with Molar Distalization △Biocreative Hybrid Retractor (CH-Retractor): Simple and Effective Torque Controller 등을 강연한다.

△ 2018년 제16회 가톨릭대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

옆 강연장에서는 보존 및 치주 강연이 동시에 이뤄진다. 이태연(가톨릭대) 교수의 ‘저작 시 아픈 치아의 진단 및 치료’ 강연을 시작으로, 라성호(서울미소치과) 원장의 ‘왜 엔도를 해도 아플까?’ 강연이 준비돼 있다. 손원준(서울대치전원) 교수는 ‘치수-상아질 재생원리를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Dentin hypersensitivity’ 강연을, 김선영(서울대치전원) 교수는 ‘Direct resin composite 치료 후 불편감에 대한 원인, 대처방안 및 예방방법’을 강연할 계획이다.

또한 한승훈(가톨릭대) 교수는 ‘Self-adhesive resin cement을 사용할 때 고려사항’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오후에는 국중기(조선치대) 교수의 ‘Porphromonas gingivalis와 전신질환과의 관계(Pg 너는 람보니 닌자니?)’ 강연을 시작으로 김창성(연세치대) 교수의 ‘간편한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간단한 항염항균치료’, 김영성(서울아산병원) 교수의 ‘Peri-implantitis 치료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분기점’, 박준범(가톨릭대) 교수의 ‘치주치료로 국민 전신 건강에 기여하자-다양한 전신질환과 만성치주염의 관계’로 참가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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