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단 하루에 끝내는 사랑니 강연 … 사랑니 유형부터 발치 후 합병증까지
올 여름 ‘사랑니 발치 어벤져스’가 온다. 어떤 사랑니를 발치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쉽게 발치할 수 있는지, 발치 후 합병증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 사랑니 발치의 모든 것을 전수한다.
덴탈스쿨은 오는 25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제1강의실에서 ‘사랑니 발치 노하우 대공개’를 주제로 ‘사랑니 발치’ 세미나를 개최한다.
먼저 임종환(부천 서울삼성치과) 원장의 ‘사랑니 관련 최근 문헌 리뷰’ 강연으로 세미나 시작을 알린다. 이어 김기영(강남 마이다스치과) 원장의 ‘어려운 사랑니, 쉬운 사랑니’ 강연, 김현섭(광주 더블엠구강악안면외과치과) 원장의 ‘우리가 몰랐던 치과용 기본 기구의 매력’ 강연으로 첫 세션이 마무리된다.
휴식 이후 김민구(부산 동래아트치과) 원장은 ‘술전 동의와 무통 마취’ 강연을, 편영훈(강남 레옹치과) 원장은 ‘쉬운 발치를 위한 플랩형성과 봉합’을 강연한다.
이어 세 번째 세션에서는 김영삼(강남 레옹치과) 원장은 ‘의도적 치관절제술’을 주제로 사랑니의 치근을 남길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해 강연하고, 최근락(부산 첫사랑니치과) 원장이 ‘사랑니와 함께 청구할 수 있는 치주치료’를 짚어준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서민교(인천 서민교구강악안면외과치과) 원장이 ‘빠르고 안전한 사선치기 묘수’를, 김대용(김포 조은미래치과) 원장이 ‘사랑니 발치 합병증과 대처법’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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