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로 상호 발전 도모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는 지난달 29일 몽골 울란바토르의 바양주르흐구치과의사회(회장 노밍게르)를 친선교류 차원으로 방문했다.
지난 2015년 바양주르흐구치과의사회와 학술, 문화, 인적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인 교류 협력과 우호 증진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상호방문 형식으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지부는 몽골 국립치과대학(학장 아마르 사이칸) 및 치과병원, 노밍게르 회장의 치과를 방문했으며, 바양주르후구치과의사회 임원들과 저녁식사를 겸한 만찬 자리를 갖고 친목을 다졌다.
박창헌 회장은 “앞으로 두 단체의 우정을 더욱 쌓기 위해 상호방문 이외에 다양한 치과 분야의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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