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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토피아, 경영난 속 ‘치과 살리기’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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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토피아, 경영난 속 ‘치과 살리기’ 앞장선다
  • 박아현 기자
  • 승인 2019.07.04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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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송과 협약

덴토피아(대표 이남규)는 병원 컨설팅 및 마케팅 전문 업체 닥터송(대표 송환구)과 지난달 27일 '치과 살리기' 협약을 체결하고, 치과의 경영지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덴토피아는 닥터송과의 협력을 통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치과들을 대상으로 ‘치과 살리기’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치과 살리기' 프로그램은 경영난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내외부적인 요인을 판단해 치과의 경영 성과를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다수의 성공적인 병원 컨설팅을 진행한 닥터송에서 개발한 24주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서 덴토피아 이남규 대표는 "최근 불경기와 가속화된 경쟁으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치과가 많다"며 "치과들을 대상으로 경영지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치과 살리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닥터송 송환구 대표 컨설턴트는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무작정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 보다는 내부역량강화로 환자들에게 좋은 병원을 먼저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병원 운영이 안되거나 정체에 이르렀다면 내부 진단으로 문제점을 보완하고 달성가능한 목표를 세워 이를 실천하고 마케팅으로 환자들에게 알리는 것이 치과 살리기 프로그램의 핵심"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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