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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뉴] 드림메디칼 ‘GenT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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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뉴] 드림메디칼 ‘GenTAPER’
  • 박하영 기자
  • 승인 2019.06.27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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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물 NO! 깔끔한 근관성형

드림메디칼㈜(대표 송용국)이 새롭게 선보인 근관용 파일 ‘GenTAPER’가 높은 파절저항성을 자랑하며 개원가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GenTAPER’는 근관성형을 위한 파일로 3개의 날카로운 절단날이 특징. 커팅 힘과 잔여물 제거 기능이 향상돼 근관의 해부학적 구조를 보호하며 더욱 깔끔하게 근관을 성형할 수 있다.

‘GenTAPER’는 SX, S1, S2, F1, F2, F3 등 6개의 파일로 가용 범위가 19mm인 SX를 제외하고 나머지 5개 파일은 21, 25, 31mm의 길이로 구성된다.

권장 사용 속도는 250~ 350rpm으로 동일하고, 권장 최대 토크는 SX, S1은 3-4 N.cm, S2는 1-1.5 N.cm, F1은 1.5-2 N.cm, F2, F3은 2-3 N.cm이다. 

사용자는 네 가지의 구성 중 선택할 수 있다. 동일한 6개 파일이 Plate로 판매되며 10개의 Plate가 1Box로 구성되고, 6가지의 시퀀스 종합(시퀀스 SX-S1-S2-F1-F2-F3)이 Plate로 판매되며 시퀀스 종합 10개의 Plate가 1Box로 제공된다.

무엇보다 드림메디칼의 ‘GenTAPER’는 니켈티타늄으로 제작돼 파절 저항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다회용 파일로 멸균소독 이후 재사용이 가능하다. 단, 파일 1개를 기준으로 30°이상 또는 S자 형태의 만곡이 심한 근관에서는 평균 2회 사용을, 10°이상 30°미만의 만곡이 완만한 근관에서는 평균 4회 사용, 10°이하의 만곡된 근관에서는 평균 8회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파일을 멸균·소독하는 과정도 중요하다. 소독시간 준수는 물론 근관치료용파일 소독에 권장되는 소독제를 사용해야 한다. 페놀, 과산화수소, 탄산음료, 나트륨하이포클로라이트 또는 매우 강한 Bur전용 특수 소독제 사용은 금지한다.

파일의 상아질 잔사는 초음파 세척기 사용보다 브러시로 털어내야 한다. 또한 멸균 중 부식 및 변형 방지를 위해 탈염수 또는 증류수를 사용해 파일을 충분히 헹구고, 멸균봉투에 넣어 오토클레이브에서 최대134°C , 2.2 bar로 18분간 증기멸균한 후 재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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