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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자치과의사회, 여과총 사업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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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자치과의사회, 여과총 사업 연구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9.06.27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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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맞춤 치과 교육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 이하 대여치)가 여과총 단체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치과대학 학생들에게 치과촉탁의 등의 제도들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여치 대외협력부는 여과총 단체지원 사업으로 ‘초고령사회 치과의료인의 역할 강화를 위한 미래치과의료인력 교육활동의 효과’라는 제목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3일에는 경희대에서, 21일에는 서울대에서 박슬희 대외협력이사가 ‘미래의, 미래 이야기’ 강연을 진행했다.

대여치 측은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변화하는 우리나라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미래 치과 의료를 책임질 예비 치과의사들에게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이 미비한 실정”이라며 “미래 치과인력인 치과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치과촉탁의와 커뮤니티케어 등 다양한 제도들을 포함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봉사부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정심여자중고등학교(안양 소년원)에서 진료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과 6월 수십 명의 학생들 대상으로 충치 치료와 스케일링 치료 등이 2차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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