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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2019 with Dentium in Seoul’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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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2019 with Dentium in Seoul’ 대성황
  • 박하영 기자
  • 승인 2019.06.27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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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만 2000여 명 … 발 디딜 틈 없는 강연장

임플란트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서울로 집결했다. 

㈜덴티움이 지난달 2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9 with Dentium in Seoul’을 개최해 해외 사전등록자 1400여 명 포함, 총 2000명이 참석하며 덴티움의 세계적인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Digital Innovation’을 대주제로 분야별 국내외 유명 연자들이 3개 세션으로 나눠 강연을 진행했다. 

‘Soft & Hard Tissue management’를 주제로 진행된 볼룸 A는 입구부터 들어설 수 없을 정도의 참관객들이 몰렸다. 여러 가지 주제로 진행된 글로벌 세션 볼룸 B와 디지털 세션이 마련된 볼룸 C 역시 많은 참관객들이 스탠딩을 불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강연장에 들어설 수 없는 볼룸A 입구

볼룸 A에서는 창동욱(윈치과) 원장, 이대희(이대희서울치과) 원장, 박원배(박원배치과) 원장, 한승민(서울이촌치과) 원장, 민경만(서울메이치과) 원장, 박정철(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 이호(보라매병원 치과) 교수, 김정현(광교e튼튼치과) 원장, 박원서(연세치대 통합치의학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 과정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대처법, 임플란트 합병증 줄이는 방법, 콜라겐 멤브레인 적합성, 연조직 처치 방법, 10가지 봉합술 등을 다뤘다.

글로벌 세션인 볼룸 B는 변수환(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치과) 교수, 임상철(하남미사웰치과) 원장, 정의원(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 김성태(서울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 교수를 비롯해 Dr. Jasbrinder S. Teja, Dr. Komal Majumdar, Man-yi 교수, Dr. Robert F. Faulkner 등 해외 유명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디지털 가이드를 사용한 임플란트 치료법, 치은퇴축 가능성 줄이는 방법 등 다양한 연제로 강연했다.

△ 볼룸B Global Lecture

‘Digtital Innovation’으로 진행된 볼룸 C에는 박정현(보아치과) 원장, 박현식(하임치과) 원장, 이훈재(이다듬치과) 원장, 박지만(연세치대 보철학교실) 교수, 김하영(우리들치과) 원장, 김태형(김앤이치과) 원장, 노현기(에스플란트치과병원) 원장, 박휘웅(서울에이스치과) 원장, 원현두(웰치과) 원장이 덴티움 디지털 가이드와 스캔 어버트먼트를 이용한 임상증례부터 CBCT를 통한 원데이 임플란트 치료 등 덴티움의 디지털 장비 소개와 더불어 치과 임상에서의 다양한 적용과 새로운 접근 방법을 소개했다.

[인터뷰] 덴티움 마케팅부 오진권 대리

“유명 연자 · 디지털 주제 핵심”

주말 이른 아침부터 강연뿐 아니라 덴티움 신제품인 유니트체어와 임플란트 모터를 보기 위한 국내외 참관객들로 코엑스 그랜드볼룸은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오진권 대리는 “해외 참관객 1400여 명이 사전등록을 마쳤고, 국내외서 2000명가량이 심포지엄을 보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며 세계적으로 자리매김한 덴티움 심포지엄의 위엄을 자랑했다.
그는 “덴티움 심포지엄의 성공 포인트는 다양한 연자진은 물론, 강연 주제들이 디지털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이라면서 “강연 외에도 핸즈온 Zone이 마련돼 유니트체어와 CT, 임플란트 모터 등 덴티움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기존 디지털 제품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더 출시할 예정으로, 현재 마련된 덴탈 워크플로우를 바탕으로 시장에 안정화시키는 게 목표”라며 “새롭게 선보인 유니트체어, iCT motor 등을 기반으로 전체적인 덴탈 워크플로우의 완성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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