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1 14:01 (수)
스트라우만, 천연 이종 골 이식재 ‘세라본’
상태바
스트라우만, 천연 이종 골 이식재 ‘세라본’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9.06.27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허공정으로 안정성 확보

스트라우만코리아가 판매하는 ‘세라본(Cerabone)’이 뛰어난 임상 능력과 안정성으로 임상가들의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라본’은 광우병 청정지역인 뉴질랜드 소의 뼈만 사용한 천연 골이식재다.

특허 받은 1250℃에 고온소결하는 제조공정을 통해 남아있는 모든 유기 성분 및 화합물(탄산칼슘, 산화칼슘, 항원 성분, 바이러스) 등을 완전히 제거해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세라본’은 다공성과 거친 표면으로 임상에서 높은 골 전도성을 보이는 이종골 이식재로서 Bovine bone 자체가 가지는 뼈 구조를 그대로 유지해 골 형성 세포의 결합이 용이하다. 세포 및 혈관의 성장을 촉진해 임플란트 주변의 완전한 Integration을 제공한다.

이식된 세라본 입자는 신생골과 융합해 안정적인 볼륨을 유지하고, 지속되는 매트릭스로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지원한다. 

‘세라본’은 80여 개국에서 50만 건 이상의 케이스를 통해 생체 적합성을 입증했으며, Macro-Micro-Nano로 상호 연결된 3차원 입체 다공구조와 거친 표면으로 높은 친수성을 보여준다. 수화 후 입자끼리 잘 뭉쳐져 쉬운 핸들링 및 적용이 가능하고, 강력한 모세관 효과로 혈액 및 영양분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침투시킬 수 있다.

‘세라본’은 제품 포장 시 엄격한 공정관리를 통해 1차, 2차 블리스터 포장으로 밀봉하고, 감마선 멸균 바이알에 포장된 상태로 배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