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공예 어렵지 않아요”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가 지난 17일 회관에서 ‘벨루어 김민수 대표와 함께하는 가죽소품 만들기’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 2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죽공예 벨루어 김남수 대표의 설명과 직원들의 지도하에 가죽공예로 직접 팔찌 만들기를 진행했다. 에르메스 스타일 팔찌는 넓은 것과 좁은 것 중 선택하고, 최상급 프랑스산 Behapi 가죽을 사용해 와인, 레몬, 화이트, 블루아톰 색깔 중 하나에 꼼꼼히 가죽접착, 크리징, 바느질과 장식을 결합해 완성했다.
박창헌 회장은 “동료들과 소통하면서 문화 활동을 통해 또 다른 에너지를 충전해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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