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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빈, 내달 13일 레드코스 대장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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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빈, 내달 13일 레드코스 대장정 시작
  • 박하영 기자
  • 승인 2019.06.0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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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임플란트 기본기 … 임플란트 합병증 및 관리부터 인상채득까지

임플란트 치료 초보자들을 위해 임플란트 기초를 다지는 세미나가 시작된다.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기관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다음달 13일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레드코스를 진행한다.

덴탈빈 임플란트 코스는 난이도별로 레드, 블랙, 블루코스로 나뉜다. 레드 코스는 임플란트 입문자 대상, 블랙코스는 중급자 대상, 블루코스는 가장 고차원적인 내용으로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총 3개 코스를 마스터하면 임플란트 치료의 전반을 다룰 수 있다.

이번 레드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보철의 시작’을 주제로 조용석, 김세웅(송도 22세기서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각각 수술과 보철 파트를 강연한다.

조용석 원장은 7월 13일과 14일, 27일과 28일, 8월 10일과 11일 총 여섯 차례동안 임플란트 수술을 강연한다.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 소개부터 임플란트 합병증 및 관리까지 임플란트 치료의 기본을 다룬다. 

조 원장은 “레드코스는 베이직 코스에 해당하는 임플란트 훈련 과정이지만 기초부터 중급까지 내용을 망라하고 있다. Sinus 코스, Hard & Soft Tissue 코스, GBR 등 여러 가지 강의를 하지만 모든 임플란트 강의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베이직 코스”라며 “임플란트를 잘 하기 위해서는 입문자든 중급자든 모든 사람들이 임플란트의 중요한 개념과 기술들을 체계적으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조 원장은 매 강연마다 다양한 주제의 핸즈온이 9차례에 걸쳐 예정돼 있어 참석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보철을 맡은 김세웅 원장은 ‘임상 및 기공 동영상과 함께하는 임플란트 보철 과정의 이해’를 소주제로 8월 24일과 25일, 10월 12일과 13일 총 4회 강연을 펼친다. 

구체적으로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채득 과정의 이해(인상 채득 기본 개념, 이유, 실수를 줄이기 위한 방법 등)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인 가이드라인을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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