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글로벌 기업”…업무에 지친 심신 달래며 재충전 시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한솔오크밸리에서 ‘2019 도전’ 워크숍을 통해 오스템의 비전을 공유하며 글로벌 1위 기업을 다짐했다.
이번 ‘2019 도전’ 워크숍은 서울 본사, 부산 연구소 및 생산본부, 전국 각 영업지점, 관계사 등 국내 약 2000여 명의 임직원이 함께 했다.
엄태관 대표는 “지난 1분기 실적이 매우 좋다. 이는 모든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즐거운 회사생활에서 얻은 성과”라며 “이번 도전 행사를 통해 업무에 지친 심신을 재충전 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오스템의 한 직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오랜만에 동기나 선후배들과 함께 운동과 공연을 즐기며 매해 성장하고 있는 회사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튿날에는 엄 대표의 특강으로 워크숍이 시작됐다. 그는 오스템이 걸어온 지난 과거와 현재, 미래를 계획하는 시간을 임직원들에게 설명하면서 “우리 오스템의 설립 목적과 경영 철학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고, 좋은 제품과 임상지식을 제공해 좋은 진료는 돕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오는 2023년 1조4000억 원을 달성하는 글로벌 1위 기업이 될 것”이라고 오스템의 비전을 강조했다.
워크숍 마지막 행사에서는 오는 2023년 목표 달성을 위한 오스템인의 멀티미디어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또한 임직원들은 ‘다함께, 새롭게, 힘차게 뻗아 나아가는 우리는 글로벌 1등 오스템인’이란 구호를 외치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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