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모토 ‘E-Connect S’
드림메디칼㈜(대표 송용국)이 이번 ‘SIDEX 2019’에서 선 공개한 무선모토 ‘E-Connect S’와 Ultrasonic activator ‘Ultra X’가 품질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출시 전부터 선 예약이 이어졌다.
무선모토 ‘E-Connect S’는 높은 퀄리티의 엔도 치료를 쉽게 할 수 있어 이미 해외 임상의들 사이에서 정평이 난 제품이다. Apex 로케이터가 탑재됐을 뿐 아니라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 돼 사용자와 적절한 인터페이스가 가능하다.
또한 토크 눈금이 있어 정확한 토크 추출이 가능하고 헤드가 340도 회전이 가능해 왼손잡이, 오른손잡이에 상관없이 사용이 편리하다.
드림메디칼 송준선 과장은 “‘Ultra X’는 가격만 봤을 때는 중국산 같은데 품질은 선진국 제품 같다는 반응이 많았다”며 “특히 무선모토 ‘E-Connect S’가 예상보다 반응이 뜨거웠다. 론칭 준비 단계로 제품만 전시했을 뿐인데 ‘근관장측정기랑 엔도 모토가 결합돼 ‘E-Connect S’만 있으면 완벽할 것 같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가성비가 좋아 선 예약만 100건을 기록했다”며 전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5월 말~6월 출시한 후 본격적인 홍보,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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