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악구치부 치료의 모든 것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기관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다음달 15일부터 상악동거상술과 상악구치부 치료전략에 대한 블랙코스를 시작한다.
이번 블랙코스는 수술과 보철로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술 파트는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보철 파트는 김세웅(송도 22세기서울치과) 원장이 맡아 강연에 나선다.
전인성 원장은 내달 15일과 16일, 29일과 30일 상악동거상술의 분류와 적용, 치조정접근과 측방접근, 성공적 상악동 골만들기를 위한 고려사항들, 상악동에 적합한 골이식재의 선택과 PRF의 사용과 한계점, 상악동거상술 합병증 등을 다룬다.
전 원장은 “2003년부터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약 60회 정도의 상악동 코스를 진행해왔지만 어떠한 상악동 코스도 동일하게 진행한 적이 없다. 늘 새롭게 업데이트 돼 있는 최신 개념과 기술을 공유하려고 노력해왔다”며 “이번 블랙코스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잘 다듬어서 Crestal과 Lateral의 본질을 파헤쳐 핵심 Core를 다뤄 어떤 상황을 직면하더라도 잘 대처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보철 파트를 맡은 김세웅 원장은 오는 7월부터 장기적인 유지관리를 고려한 보철치료를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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