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원장 대상 수상…APEC·SIDEX 기간 코엑스서 전시
제3회 치의미전 공모전 심사결과 ‘소망’이라는 회화작품을 제출한 임주환 원장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회화부문에서 강덕규 원장이, 사진부문은 손경산 원장에게 돌아갔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 치의미전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인임)는 1월 21일부터 3월 28일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응모한 작품 가운데 심사를 거쳐 공모전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회화부문 특선에는 오세형, 신경미, 기은정, 심현구, 이정원 회원이 선정됐으며, 사진부분 특선에 이영만, 김종규, 김동우, 선창규, 김미숙 원장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품은 내달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APDC) 및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행사 기간 동안 3층 E7홀과 복도 및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박인임 위원장은 “취미를 뛰어넘어 전문가 못지않은 훌륭한 작품을 내주신 출품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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